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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위기와 장마 [허준혁한방]
- 기후위기와 장마 [허준혁한방] 흔히들 장마를 한자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 데 장마는 한문표기가 없는 순우리말이다. 장마는 길거나 '오랜'을 뜻하는 ...
-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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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리를 안고 떠난 사람들, 디아스포라라는 이름 너머에서
- 뿌리를 안고 떠난 사람들, 디아스포라라는 이름 너머에서니콜 오 (Nicole Oh)UN 피스코 캘리포니아 어바인 SD(전) 텍사스 FW 한인회장,미주총연 교육정책위원장&lsqu...
-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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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혁한방] 세종대왕나신 날과 '오직 하나뿐인 사랑' 앵두
- [허준혁한방] 세종대왕나신 날과 '오직 하나뿐인 사랑' 앵두앵두는 잎보다 꽃이 먼저 피며, 과일 중 가장 먼저 열매가 익는다. 빨간 열매가 작고 예뻐 '...
-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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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혁한방] 안창호와 손정도, '사랑과 정의'의 깊은 울림
- [허준혁한방] 안창호와 손정도, '사랑과 정의'의 깊은 울림'나라 꼴이 기가 막히니 비단보다는 걸레가 되겠다'는 손정도 목사와 '정의가 없는 사...
-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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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혁한방] 걸리버여행기의 소인국 달걀전쟁이 주는 교훈
- [허준혁한방] 걸리버여행기의 소인국 달걀전쟁이 주는 교훈아일랜드 작가 조너선 스위프트가 18세기에 쓴 는 동해를 'Sea of Corea'로 표기한 삽화가 있어 ...
-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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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혁한방] 플라스틱의 시대 : 원자폭탄과 스타킹, 페트병
- [허준혁한방] 플라스틱의 시대 : 원자폭탄과 스타킹, 페트병인류의 역사를 도구나 물질 중심으로 분류한다면, 석기시대-청동기시대-철기시대에 이어 플라스틱...
- 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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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혁한방] '빵과 장미' 세계여성의 날과 'Accelerate Action(더 빠르게 행동하라)
- [허준혁한방] '빵과 장미' 세계여성의 날과 'Accelerate Action(더 빠르게 행동하라)"We want bread, But roses, too! (우리는 빵을 원하지만 장미도 원한다!)"1908년 3...
- 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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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혁한방] 대동강변 얼음도 녹는다는 토종 '연인의 날' 경칩
- [허준혁한방] 대동강변 얼음도 녹는다는 토종 '연인의 날' 경칩오늘은 대동강변 얼음도 녹고 개구리들이 깨어난다는 경칩이다. 경칩의 경(驚) 자는 말이 ...
-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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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혁한방] 학교종이 땡땡땡
- [허준혁한방] 학교종이 땡땡땡요즘은 모르겠지만 기성세대들이 세상에 태어나 가장 먼저 배우고 많이 부른 노래는 '학교종'이 아닐까? 한국인들이 애국...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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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난로 위 양은 도시락의 추억 [허준혁한방]
- 겨울철 난로 위 양은 도시락의 추억 [허준혁한방]그 옛날 국민학교(초등학교가 아니라) 때 겨울철 교실 난로 위에 쌓였던 도시락들... 어느 순간 갈탄으로 때는...
- 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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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혁한방] 당구공과 틀니, 생수 페트병과 '기후들병'
- [허준혁한방] 당구공과 틀니, 생수 페트병과 '기후들병'당구공과 틀니당구공과 틀니의 공통점은? 답은 플라스틱이다. 당구가 유행하던 19세기 후반, 뉴욕...
-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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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혁한방] 입춘과 보리밟기
- [허준혁한방] 입춘과 보리밟기입춘의 의미24 절기 중 첫 번째 절기는 ‘입춘(立春)’이다. 보통 2월 4일~5일 사이에 입춘이 시작된다. 드물지만 3일인 경...
- 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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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혁한방] 2월이 짧은 이유와 February의 유래
- [허준혁한방] 2월이 짧은 이유와 February의 유래우리나라가 1년 열두달을 1월(One), 2월(Two), 3월(Three) 등 숫자로 표현하는 것과 달리 서양에서는 January(1월), February(...
-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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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혁한방] 섣달그믐 복조리와 복주머니
- [허준혁한방] 섣달그믐 복조리와 복주머니 '설날'을 가리키는 한자어는 많다. 정초(正初), 세수(歲首), 세시(歲時), 세초(歲初), 신정, 연두(年頭), 연수(年...
-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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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혁한방] K-새해인사와 K-설날인사, 일본식 표현 '근하신년'
- [허준혁한방] K-새해인사와 K-설날인사, 일본식 표현 '근하신년' 설날, 구정, 민속의 날우리 민족은 전통적으로 설날(음력 1월 1일)과 한가위(음력 8월 보름)를 연...
-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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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혁한방] 추억의 뱀 주사위놀이와 '푸른 뱀의 해' 을사년
- [허준혁한방] 추억의 뱀 주사위놀이와 '푸른 뱀의 해' 을사년어릴 때 즐기던 추억의 놀이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뱀 주사위놀이를 빼놓을 수 없다. 주사위...
-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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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혁한방] '한민족은 세계에서 가장 빼어난 민족' 헐버트 박사의 갈파
- [허준혁한방] '한민족은 세계에서 가장 빼어난 민족' 헐버트 박사의 갈파"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빼어난 민족 중 하나다(Koreans are among the world’s most ...
-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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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혁한방] "영국인이 라틴어를 버린 것처럼..." 헐버트 박사의 예언
- [허준혁한방] "영국인이 라틴어를 버린 것처럼..." 헐버트 박사의 예언“19살 조선 청년이 F와 P의 발음을 구분 못하더니, 두 달이 지난 지금은 하루에 단어를...
-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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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혁한방] '고요한 아침의 나라'와 헐버트 박사의 반박 이유
- [허준혁한방] '고요한 아침의 나라'와 헐버트 박사의 반박 이유 헐버트 박사의 갈파'고요한 아침의 나라', '은둔의 나라'... 오랫동안 서구에...
-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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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직후 '소년소녀선언문'과 한글광복 80주년 [허준혁한방]
- 광복직후 '소년소녀선언문'과 한글광복 80주년 [허준혁한방]광복직후 어린이들의 첫 외침소파 방정환 선생은 일제강점기 아래의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
-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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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위기와 장마 [허준혁한방]
- 기후위기와 장마 [허준혁한방] 흔히들 장마를 한자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 데 장마는 한문표기가 없는 순우리말이다. 장마는 길거나 '오랜'을 뜻하는 '장'과 비를 뜻하는 '마'가 합쳐져 장마로 부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오란비라는 예쁜 옛말도 있다. 중국에서는 메이유, 일본에서는 바이유로 발음이 다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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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니한인회, 호주 NSW주정부와 한인회관 개보수 200만 달러 정보 보조금 조인식
- 시드니한인회, 호주 NSW주정부와 한인회관 개보수 200만 달러 정보 보조금 조인식 호주 NSW(New South Wales)주 정부와 시드니 한인회가 7월 9일 한인회관에서 한인사회의 가장 큰 현안이었던 시드니한인회관 개보수 200만 달러 정부 보조금 조인식을 가지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6월 말까지 시드니한인회장으로 일한 오혜영 전 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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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 김점배 회장 '평화의 샘물' 선한 영향력
-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회장 김점배)는 대표적인 공적개발원조(ODA) 프로그램인 ‘평화의 샘물’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평화의 샘물’ 사업은 아프리카 오지 주민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한 우물과 관련 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이다.2017년 12월 시작된 이후 탄자니아 등 8개국, 20개 지역의 식수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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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외대‘후르츠참’팀, 성주 참외 판매 수익 UN피스코 기부
- 한국외대‘후르츠참’팀, 성주 참외 판매 수익 UN피스코 기부기획부터 유통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참외, 달콤함을 넘어 기부까지! (기부하는 후르츠참팀 단체 사진) “달콤한 참외 한 박스가 지구 반대편 아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면?”한국외국어대학교 융합인재학부의 학생 팀 후르츠참이 이러한 물음을 실천으로 옮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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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크리트 폴리싱 전문 (주) 엘리트산업 남융승 대표 인터뷰
- 콘크리트 폴리싱 전문 (주) 엘리트산업 남융승 대표 인터뷰 모든 건물에는 바닥이 있을 수 밖에 없다. 특히 공장과 주차장, 물류창고 바닥 등은 쉽게 훼손되고 마모되고 먼지가 날릴 수 밖에 없다. 이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맥가이버 같은 해결방법이자 반영구적이며 친환경기법인 콘크리트 폴리싱으로 주목받고 있는 화제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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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혁한방] 왜 하필 쌀이었을까? 우리 겨레 신의 선택 '쌀의 선택'
- [허준혁한방] 왜 하필 쌀이었을까? 우리 겨레 신의 선택 '쌀의 선택'국토의 70%가 산지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조상들은 밭농사에 비해 훨씬 까다로운 벼농사를 왜 지으셨을까? 왜 하필 그 많은 곡물 중에 벼농사였을까?구소련의 스탈린이 연해주의 고려인들을 혹독하게 추운 겨울에 버려진 땅으로 강제이주시켰을 때에도, 수많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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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외대 디지털 특성화대학 ‘B2E’팀, 성주참외 판매 수익금 전액 UN 피스코에 기부
- 한국외대 디지털 특성화대학 ‘B2E’팀, 성주참외 판매 수익금 전액 UN 피스코에 기부‘참외 다이어트’ 키워드로 SEO 전략 성공… 3주간 약 150만 원 매출 달성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외국어대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디지털 특성화대학 과정을 수강 중인 김나리, 김남정, 김형중, 남경현, 서효은 학생으로 구성된 성주참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