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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겐 GRIT이 얼마나 있는가? [허준혁한방]
꿈을 이루지 못한 사람들은 ‘나는 재능이 없었어’라고 말하지만, 꿈을 이룬 사람들은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을 열정을 가지고 계속 했을 뿐이다’라고 말한다. 필요한 것은 재능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에 열정을 다하는 것이다. 열정을 통해 재능을 꽃피울 수 있다.

미국 심리학자 엔젤라 더크워스는 <그릿(Grit)>으로 천재들의 상인 맥아더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대열에 올랐다.

그릿(GRIT)은 ▲성장(Growth) ▲회복력(Resilience) ▲내재적 동기(Intrinsic Motivation) ▲끈기(Tenacity)의 줄임말로, 단순한 열정이나 근성뿐만 아니라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끝까지 해내는 좋은 의미의 '독함'이라고도 할 수있다.

'TALENT + GRIT'... 누구나 중요하다고 생각만 할 뿐인 경우가 많다. 아무리 뛰어난 재능의 소유자라도 열정은 꼭 필요하며, 재능이 없다면 열정은 더욱더 필요하다.

성공한 사람은 열정을, 실패한 사람은 재능을 이야기한다. 당신에겐 GRIT은 얼마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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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27 13: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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