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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혁한방] '한민족은 세계에서 가장 빼어난 민족' 헐버트 박사의 갈파
- [허준혁한방] '한민족은 세계에서 가장 빼어난 민족' 헐버트 박사의 갈파"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빼어난 민족 중 하나다(Koreans are among the world’s most remarkable people).”평생을 목숨걸고 한국을 사랑한 헐버트 박사가 타계하기 직전인 1949년 7월 미국 ‘스프링필드유니언’지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헐버트 박사의 삶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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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혁한방] "영국인이 라틴어를 버린 것처럼..." 헐버트 박사의 예언
- [허준혁한방] "영국인이 라틴어를 버린 것처럼..." 헐버트 박사의 예언“19살 조선 청년이 F와 P의 발음을 구분 못하더니, 두 달이 지난 지금은 하루에 단어를 200개씩 외우고, 영어 해석과 회화도 완벽하다. 굉장히 놀랍다.” (1895년)“조선 학생들의 영어 구사능력은 중국이나 일본보다 훨씬 뛰어나다” (1887년 5월 2일 자)188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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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혁한방] '고요한 아침의 나라'와 헐버트 박사의 반박 이유
- [허준혁한방] '고요한 아침의 나라'와 헐버트 박사의 반박 이유 헐버트 박사의 갈파'고요한 아침의 나라', '은둔의 나라'... 오랫동안 서구에서 인식하는 한국을 상징하는 대표적 표현이었다. 오늘날까지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구에서 바라보는 좋은 뜻으로 알고 인용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 표현 속에는 조선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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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직후 '소년소녀선언문'과 한글광복 80주년 [허준혁한방]
- 광복직후 '소년소녀선언문'과 한글광복 80주년 [허준혁한방]광복직후 어린이들의 첫 외침소파 방정환 선생은 일제강점기 아래의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일깨워 주고, 인격을 가진 독립된 사회 구성원으로 대해야 한다는 의미로 ‘어린이’라고 이름 붙였다. '새싹이 돋는' 5월 첫날의 의미로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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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 현판, 훈민정음해례본이 답이다 [허준혁한방]
- 광화문 현판, 훈민정음해례본이 답이다 [허준혁한방]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바뀐 이유'미래가치 품은 국가유산 시대 개막, 국가유산청 출범'... (2024.5.17)문화재청이 60여 년 간의 문화재 정책 한계를 극복하고, 국제기준과 시대 흐름 반영한 ‘국가유산’ 체계로 전환하겠다며, 국가유산청으로 출범하며 내걸었던 명분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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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얼굴' 광화문과 유네스코 등재 훈민정음해례본 [허준혁 한방]
- '대한민국의 얼굴' 광화문과 유네스코 등재 훈민정음해례본 [허준혁 한방]세종 8년에 이름 지어진 광화문광화문은 1395년(태조 4년) 경복궁의 정문으로 만들어졌다. 광화문이라는 이름은 세종 8년 (1425년)에 처음 지어졌다. 창덕궁을 사용하던 태종이 세상을 뜨자 세종은 경복궁으로 정궁을 옮겼다. 이때 여러 문의 이름을 집현전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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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민정음 창제일과 반포일, 그리고 'K-모꼬지' [허준혁한방]
- 훈민정음 창제일과 반포일, 그리고 'K-모꼬지' [허준혁한방]세종대왕은 1443년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1446년에 반포했다. 우리는 훈민정음이 반포된 날을, 북한은 창제일을 기준으로 한다. 한글날이 10월 9일인데 비해, 조선글날은 1월 15일인 이유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반포일과 창제일 모두 정확한 날짜가 사료에 남아있지 않아 우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