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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텀블러와 '기후물병' [허준혁한방]
- 텀블러와 '기후물병' [허준혁한방]대한민국은 커피공화국이다. 2023년 한국인이 1년 동안 마신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 소비량 152잔보다 3배 가...
-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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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대왕 나신 날' 제정을 맞아 '생가복원', '한국어의 날'을 제안함 [허준혁한방]
- '세종대왕 나신 날' 제정을 맞아 '생가복원', '한국어의 날'을 제안함 [허준혁한방]내년부터 5월 15일 스승의 날에 ‘세종대왕 나신 날’...
-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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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시와 울 엄마, 추석과 감나무 [허준혁한방]
- 홍시와 울 엄마, 추석과 감나무 [허준혁한방]"생각이 난다/홍시가 열리면/울 엄마가/생각이 난다/(중략)/눈이 오면 눈 맞을 세라/비가 오면 비 젖을 세라/험한 ...
- 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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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위기와 김치의 '멸종위기' [허준혁한방]
- 기후위기와 김치의 '멸종위기' [허준혁한방]최근 영국 로이터통신은 '한국산 배추김치가 기후변화로 사라질 수 있다'라고 경고를 해 충격을 주고 ...
- 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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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지난 표준어정책 "사투리를 살리자" [허준혁한방]
- 철지난 표준어정책 "사투리를 살리자" [허준혁한방]쭈꾸미, 꼼장어, 깡총깡총, 오돌뼈, 어줍잖다의 공통점은? 비표준어, 즉 '틀린' 말이다. 주꾸미, 곰장...
-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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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기가 내리면 몸은 피하되 눈까지 돌리지 마라 [허준혁한방]
- 소나기가 내리면 몸은 피하되 눈까지 돌리지 마라 [허준혁한방]빨-주-노-초-파-남-보... 어린 시절, 비 온 뒤 맑게 개인 하늘에 일곱 빛깔의 무지개가 나타나면 ...
-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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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꼽사리 끼기'와 '새끼줄 치기' [허준혁한방]
- '꼽사리 끼기'와 '새끼줄 치기' [허준혁한방]송사리 5마리가 소풍을 갔다. 한참을 가다 보니 6마리로 늘어나 있었다. 행렬에 끼어든 녀석을 보고 말...
-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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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의 세계화와 UN공용어 지정 [허준혁한방]
- 한국어의 세계화와 UN공용어 지정 [허준혁한방]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는 국가가 2014년 11개국에서 지난해 23개국까지 늘어난 데 이어 올해 24개국으로 확...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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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비 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와 막걸리에 파전"일까? [허준혁한방]
- 왜 "비 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와 막걸리에 파전"일까? [허준혁한방]1983년 어느 날... 대학에 갓입학한 한 남학생은 동갑내기 여학생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그...
-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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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토밴이 귀머거리가 된 이유와 술 권하는 사회 [허준혁한방]
- 베토밴이 귀머거리가 된 이유와 술 권하는 사회 [허준혁한방]베토밴이 귀머거리가 된 이유를 아는 사람은 드물다. 술자리에서 옆사람 술잔이 빈 줄 모르고 따...
-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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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숟가락-젓가락의 날(수저데이) [허준혁한방]
- 숟가락-젓가락의 날(수저데이) [허준혁한방]최근 들어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 등의 신종 관용어가 생겼는데 사실 최고급 숟가락은 금수저가 아닌 은수저였다....
-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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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겨레에게 숟가락이 지니는 의미 [허준혁한방]
- 우리 겨레에게 숟가락이 지니는 의미 [허준혁한방]숟가락의 받침이 'ㄷ'(디귿)인 이유젓가락은 받침이 'ㅅ'(시옷)인데 숟가락은 왜 'ㄷ'(디귿)...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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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혁한방] 오늘은 또 어떤 좋은 일이 생길까?
- [허준혁한방] 오늘은 또 어떤 좋은 일이 생길까?행복한 일을 생각하면 행복해진다.비참한 일을 생각하면 비참해진다.무서운 일을 생각하면 무서워진다.병을 ...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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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명의 날, 사랑이 만든 위대한 발명품들 [허준혁한방]
- 발명의 날, 사랑이 만든 위대한 발명품들 [허준혁한방]윌리엄과 수술용 장갑30대 초반의 나이에 미국 최초로 담낭 절제술을 성공시킨 윌리엄 스튜어트 할스테...
-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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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날과 '민족의 스승' 세종대왕 [허준혁한방]
- 스승의 날과 '민족의 스승' 세종대왕 [허준혁한방]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이날이 세종대왕의 탄신일을 기려 정한 날인 줄 모르는 분들이 많다. 한글을...
-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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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시장의 새로운 전략 ‘한글 디자인’과 ‘한글마케팅
- 한글학회 2024.5|한글과 우리|세계시장의 새로운 전략 ‘한글 디자인’과 ‘한글마케팅’허준혁 유엔피스코 사무총장unpeacekor@naver.com국내외 명품 ...
-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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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 되돌아보는 <소년소녀의 선서문> [허준혁한방]
- "우리는 왜족에게 짓밟혀 말하는 벙어리요 집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 집과 우리 글을 찾기로 맹세합니다. (중략) 우리는 또다시 집도 빼앗...
-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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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모양인 이유 [허준혁한방]
- 사랑이 ♥모양인 이유 [허준혁한방]살다(Live), 사랑하다(Love), 맡기다(Leave)... 이 단어들은 모두 믿다(Believe)에서 유래합니다. 믿다(BeLIEve)라는 단어에 거짓말...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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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민정음 창제일과 반포일, 그리고 'K-모꼬지' [허준혁한방]
- 훈민정음 창제일과 반포일, 그리고 'K-모꼬지' [허준혁한방]세종대왕은 1443년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1446년에 반포했다. 우리는 훈민정음이 반포된 날을, 북한은 창제일을 기준으로 한다. 한글날이 10월 9일인데 비해, 조선글날은 1월 15일인 이유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반포일과 창제일 모두 정확한 날짜가 사료에 남아있지 않아 우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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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칼 귀츨라프 글로벌 한글백일장’ 시상식, UN피스코 대회의실에서 개최
- ‘제3회 칼 귀츨라프 글로벌 한글백일장’ 시상식, UN피스코 대회의실에서 개최사단법인 유엔한반도평화번영재단(UN피스코, 이사장 김덕룡), 귀츨라프한글문화원(대표 노광국), 힐링터치커뮤니티(대표 이성애 목사)가 주최한 ‘제3회 칼 귀츨라프 글로벌 한글백일장’ 시상식은 오는 15일(금) 오후 2시에 UN피스코 대회의실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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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회장 김순옥), '여경총 3.0버전' 출범선언
-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회장 김순옥), '여경총 3.0버전' 출범선언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회장 김순옥)가 14일 서울 한남동 더힐 컨벤션에서 총회를 갖고 김순옥 회장과 하재희, 강성미 이사의 연임을 승인하고 향후 사업계획과 활동에 관한 의견들을 나누었다.이날 총회에는 서옥순, 김경술, 나수연, 남현종, 김미나, 고은경, 이민재,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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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제3회 칼 귀츨라프 글로벌 한글백일장 수상자 발표
- 2024 제3회 칼 귀츨라프 글로벌 한글백일장 수상자 발표2024 제3회 칼 귀츨라프 글로벌 한글백일장 조직위원회는 11월 8일 한글백일장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이번 백일장 행사는 전 세계의 한글에 대한 관심이 많은 국내 및 해외의 다양한 한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문학적 경연의 성과를 축하하며,귀츨라프의 한글 사랑을 기리기 위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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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선거의 해'와 세계시민의식 [허준혁한방]
- '슈퍼선거의 해'와 세계시민의식 [허준혁한방]트럼프의 당선으로 마무리된 미국 대선을 끝으로 '슈퍼선거의 해'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올해 인구 34억 명에 달하는 67개국에서 10억 명이 선거에 참여했으며, 연말까지 9개국 약 4억 4000만 명이 추가로 투표할 예정이다.푸틴의 5선 연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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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금주 홍천환경산업 대표,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상 수상
- 김금주 홍천환경산업 대표,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상 수상김금주(55·사진) 홍천환경산업 대표가 (사)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로부터 우수 재활용상을 수상했다.김 대표는 건설폐기물의 적정 처리와 순환골재 재활용 활성화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아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10대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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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피스코 호치민협의회(회장 이원자), 한국 국제학교발전기금 기부
- UN피스코 호치민협의회(회장 이원자), 한국 국제학교발전기금 기부UN피스코 호치민협의회 이원자 회장은 호치민시 한국 국제학교 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첫 개인전을 열었다.'몽유도원전'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전시회는 10월25일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글로네이컬 전시관에서 개최되었다.화가의 꿈을 간직해왔던 이원자회장은 틈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