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러분 그리고 해외동포 지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덕룡 입니다.
지금 온 세계가 코로나 펜데믹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까지도 바꾸어 놓아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임에도
고향도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얼마나 어렵고 힘드십니까?
그런데 긴 장마와 태풍에 이어
짜증스러운 정치권 뉴스와
남북문제 등으로
즐거운 추석이어야 함에도
마음까지 어수선 합니다.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는 이 어려움을 이겨낼 것입니다.
분명
내일은 또 다시
새로운 태양이 떠 오를 것입니다.
위기는 위장된 기회라는 말처럼
우리는 새로운 변화와 희망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 서로 의지하고
도우면서 함께 갑시다.
힘 내십시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