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팜, 필리핀 CLSU 중부루손대학 새싹인삼 재배 성공
한국스마트팜 황진용회장과 김종희대표가 필리핀 CLSU 중부 루손대학과의 새싹인삼 시험재배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한국스마트팜은 지난 7월 루손대학과의 새싹인삼 프로젝트에 합의한 후 시험재배를 시작, 10월 7일-12일 재방문에 성공적인 결과를 거둔 것이다. 새싹인삼은 재배기간이 21일에 불과해, 1년에 12번의 수확을 거둘 수 있는데다 탄소중립에도 기여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시험재배에 성공한 한국바이오팜은 앞으로 루손대학과 필리핀 정부와의 협조로 각 주나 시마다 자체 기계를 설치한 스마트팜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우선은 한국 인삼알리기에 주력한 후 UN피스코(사무총장 허준혁) 사업부와 함께 더덕. 땅콩, 상추 등으로 품목 확대와 건강 신상품, 건강 미용화장품 등 관련 상품 등을 다양화해나갈 게획이다.
한편 , UN파트너 NGO로(유니셰프, 세계식량계획, 유엔난민기구, 유렌인구기금) 각대륙 세계한인들의 촘촘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UN피스코는 한글과 기후위기, 평화를 위한 실천과 함께 스타트업 기업, 소상공인, 중소벤처기업들의 세계진출과 국내진입과관련, 왕성한 활동을 전개해가고 있다.